• 보도 : 2015.06.10 13:35
• 수정 : 2015.06.10 13:35

상큼한 봄 날에 이어 뜨거운 여름의 계절이 왔다. 6월~7월은 커플들의 사랑이 무르익는 계절이다. 일생의 반려자를 만나 결혼 소식이 끊이지 않는 달이기도 하다. 때문에 다수의 결혼식 축의금도 걱정이지만 청첩장을 받은 순간부터 어떤 옷을 입고 가야 할지 고민도 많이 하게 된다.

이런 날 명품스타일 여성의류 쇼핑몰 '세여자몰(http://www.3womanmall.com/)'에서는 여름 하객패션을 완성하는 프릴원피스, 레이스원피스, 리본원피스, 펀칭원피스 등 디테일을 이용한 여자원피스, 체크원피스, 스트라이프원피스, 꽃무늬원피스, 도트원피스 등 패턴을 이용한 감각적인 원피스 등 20대, 30대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여름원피스를 선보이며 트렌드를 반영한 결혼식 하객패션을 추천한다.

결혼식도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인 만큼 깔끔한 배색이 고급스러운 배네 플라워원피스도 좋다.  소매배색원피스로 슬림하게 떨어진 바디라인과 나뭇잎패턴이 전판에 어우러져 매력적인 나염원피스 라인을 뽐낼 수 있다. 특히 과하지 않고 단아하게 떨어지는 A라인스커트라 더욱 매력적이다.

패턴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심플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에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펜딘 여름 린넨원피스도 좋다. 통기성이 좋은 프리미엄 린넨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라인 그리고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양포켓과 가죽벨트까지 해주면 금방 여름결혼식하객패션 코디가 완성된다.

또한, 여름 하객패션 코디의 필수품인 여성스러운 화이트 노카라 린넨자켓과 같은 여성정장자켓도 놓치지 말자! 어떤 원피스와도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여기에 낮은 굽의 가보시 펌프스를 매치하면 발에 오는 부담을 줄일 뿐더러 결혼식 내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반대로 발등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스트랩 하이힐은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 숏팬츠, 미디스커트, 미니스커트 등과 함께 스타일링 하면 더욱 멋스러운 하객패션으로 거듭날 수 있다.

한편 세여자몰에서는 SBS장예원아나운서, MBC박연경아나운서, KBS김진희아나운서 등 방송3사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협찬 러브콜을 받으면서 아나운서협찬쇼핑몰로도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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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5/06/20150610261083.html